미국·한국 최신 주요 뉴스

2026년 3월 26일 미국 주요 뉴스
트럼프 대통령, 실리콘밸리 거물 총집합한 과학기술 자문위 출범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PCAST) 위원진을 발표했으며, 저커버그·젠슨 황·세르게이 브린·래리 엘리슨 등 실리콘밸리 핵심 인물들이 대거 포함됐다. 위원회는 AI·반도체·양자컴퓨팅 등 신기술 정책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며, 연방 차원의 AI 통합 규제 논의에서 핵심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미국 우체국,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에 사상 첫 연료 할증료 도입
USPS가 창설 이래 처음으로 소포 배송에 8% 연료 할증료를 4월 26일부터 부과한다. 이란 공격 이후 원유 가격이 최대 40% 급등하고 디젤 가격이 갤런당 5달러 37센트까지 치솟은 것이 직접 원인이며, 우체국장은 차입 한도 변경 없이는 1년 내 우편 배달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 상태다.
소셜시큐리티 연 10만 달러 상한선, 고소득 부부 혜택 줄이나
싱크탱크 CRFB가 소셜시큐리티 재정 위기 해결을 위해 부부 연간 수령액 10만 달러, 개인 5만 달러 상한제를 제안했다. 이 방안은 향후 10년간 약 1천억 달러를 절감하고 75년 재정 격차를 5분의 1로 줄일 수 있지만, AARP 등은 더 광범위한 급여 삭감으로 가는 뒷문이 될 수 있다고 반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DHS 셧다운 장기화에 “극단적 조치” 경고
국토안보부 셧다운이 41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양당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고, 트럼프 대통령은 “극단적 조치” 가능성을 경고했다. 공항 보안 요원 결근율이 최대 40%까지 치솟고 TSA 요원 480명 이상이 퇴직해, 올여름 월드컵 시즌 전 인력 보충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회담 5월로 연기하고 연내 워싱턴 답방 제안
이란 전쟁으로 미뤄졌던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5월 14~15일로 확정됐으며, 시진핑 주석의 워싱턴 답방도 제안됐다. 농산물·항공기 부품 등 우호적 합의가 기대되지만, 대만 무기 판매와 이란 전쟁 관련 원유 협조 문제 등 양국 간 갈등 요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스페이스X IPO 임박, 관련 펀드 투자 열풍과 과열 우려 동시에
스페이스X가 이번 주 내 IPO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장 전 지분을 보유한 펀드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펀드라이즈 그로스 테크 펀드는 상장 이후 약 1,200% 폭등했으나, 일부 관련 펀드는 10~15% 하락하는 등 변동성도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