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한국 최신 주요 뉴스

2026년 4월 8일 미국 주요 뉴스
트럼프 대통령, 이란 휴전 합의 두고 “완전한 승리”라고 선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2주간 휴전 합의를 미국의 “완전하고 확실한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중국이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이끄는 데 역할을 했다고 봤고, 우라늄 문제도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합의 직후에도 중동 지역 미사일 공격이 이어지면서 휴전의 실제 안정성에는 의문이 남았습니다.
이란 휴전 뒤에서 벌어진 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직접 협상 지시했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협상단에 직접 합의 추진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과 여러 중재국이 혼란 속에서 휴전안을 조율했지만, 핵심 조건을 둘러싼 해석 차이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게다가 합의 발효 3시간 만에 미사일이 발사되면서 이번 휴전이 매우 취약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길고비치 연쇄살인범 렉스 호이어만, 여성 7명 살해 유죄 인정
오랫동안 미제로 남아 있던 길고비치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렉스 호이어만이 여성 7명 살해를 인정했습니다.
수사당국은 차량 기록, DNA, 자택 압수물 등을 통해 그를 특정했고 2023년 체포로 이어졌습니다.
호이어만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을 예정이며, 법정에는 피해자 유가족과 수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전직 페덱스 배달기사, 7세 소녀 살해 혐의 유죄 인정
전직 페덱스 배달기사 태너 호너가 7세 소녀 아테나 살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사고 후 우발적 범행이라는 기존 진술이 거짓이며, 영상과 DNA 등 강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너는 현재 사형 또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 가운데 하나를 선고받게 되며, 최종 형량은 배심원이 결정합니다.
아르테미스 II, 달 뒷면 통과 마치고 지구 귀환 항행 중
NASA의 아르테미스 II 우주선 오리온은 달 뒷면을 통과한 뒤 현재 지구 귀환 항로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임무는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우주비행사를 달 궤도급 심우주까지 보내 여러 시스템을 시험하는 비행입니다.
오리온은 4월 10일 샌디에이고 해역 착수를 목표로 비행 중이며, 향후 아르테미스 III의 중요한 관문으로 평가됩니다.
하와이, 20년 만의 최악 홍수 피해 복구 중에 또다시 대규모 홍수 위기
하와이에 강력한 코나 폭풍이 다시 접근하면서 대규모 홍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상당국은 전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고, 일부 지역에는 10인치 이상의 폭우가 내릴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지난 3월 홍수 피해로 지반이 이미 포화된 상태여서, 적은 비에도 즉각적인 침수와 범람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